문배술의 생명, 문배향기 가득한 목넘김

문배술은 메조와 찰수수를 이용하여 빚어낸 순곡의 증류주임에도 문배나무의 과실 향기가 난다고 하여, 문배술이라고 불리웁니다. 문배술은 알코올 도수 40%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입속 가득한 문배향기로 두번 감탄케 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주입니다.

일체의 첨가물 없는 깨끗함의 절정

문배술의 자랑인 향기는 인공화합물 혹은 천연화홥물 등의 첨가물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술을 만드는 전과정에서 곡식을 제외한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꺠끗하게 증류한 술입니다. 

문배술은 대한민국의 맛과 멋에 어울리는 대표 명주!

국가와 민족을 대표하는 명주는 높은 도수의 증류주로 어느 장소에서든 10년 이상지나도 그 맛이 변하지 않고 부드러워 질 수 있어야 하고 물이나 탄산수등의 소프트 드링크와 배합되어 훌륭한 칵테일의 기본주가 될 수 있는 술이라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한국의 대표적인 명주의 모든 조건을 갖춘 술이 바로 '문배술'입니다.